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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 맥북에어_ 출시일, 가격, 루머, 사전예약, 존버해야 할까?

M4 맥북에어에 대한 최신 소식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과연 M4 맥북에어가 계속 존버할 만한지, 아니면 지금 판매 중인 M3 맥북에어를 구매하는 게 나을지 판단하는 데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궁금한 출시일, 가격 루머를 물론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사전예약에 대한 정보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M4 맥북에어_ 최신 루머를 업데이트합니다

M3 맥북에어가 출시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애플은 벌써 M4 칩셋을 탑재한 맥북에어 출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내년 봄에 출시될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여러 루머성 기사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죠.

본 포스팅에서는 지금부터 M4 맥북에어가 출시되는 시점까지 최신 소식을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맥북에어에 기반해서 향후의 관점을 제시합니다.



M4 맥북에어_ 최신 소식 by 마크 거먼 (Mark Gurman)

2024년 6월 24일. 애플 관련 가장 저명한 소식통이죠.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2024년 6월 “내년 봄 출시될 가능성에 아직 변동사항은 없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정확이 말하면 “2025년 봄까지는 출시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네요.



M4 맥북에어_ M4 칩? AI를 위한 준비

올해 5월이었죠. 애플은 5월 이벤트에서 M3가 아닌 M4 칩을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더군다나 맥북이 아닌 “아이패드”에 M4를 더 먼저 적용해서 더 파장이 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프로를 통한 M4의 데뷔는 불과 맥북프로로 M3가 데뷔한 지 불과 6개월 만의 일이었습니다.

아이패드에 적용된 M4 칩의 스펙은 아래와 같은데요.

M3의 8코어 CPU는 성능 코어 4개와 효율 코어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6개인 M4는 M3보다 효율 코어가 2개 더 많다고 볼 수 있죠. 이는 맥북에어의 배터리 개선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또한 메모리 대역폭은 M3가 100GB/s를 보여주는 반면, M4는 120GB/s 보여주고 있습니다.

M4 칩은 분명히 AI에 특화된 프로세서입니다. AI 처리를 담당하는 M3의 뉴럴 엔진의 속도가 18 TOPS인데 비해 M4의 속도는 무려 38 TOPS인 것을 보면 알 수 있는 부분이죠. 또한 메모리 대역폭도 AI에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인데요.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처리하고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온디바이스 AI”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활용하기 위해 높은 수치의 대역폭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애플의 온디바이스 AI ‘애플 인텔리전스’에 대한 궁금증은 아래 포스팅을 보면 분명히 도움이 되실 거예요.

애플의 AI에 대한 소식은 아이폰 16이 출시되면 더욱 많은 부분이 공개되고 실제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알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폰 16 출시가 매우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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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 맥북에어_ 디자인 변화는?

M4 맥북에어의 디자인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그 어떤 디자인에 관한 굵직한 루머도 없는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이죠.


폼팩터 변화는?

M4 맥북에어의 디자인은 M2부터 사용된 폼팩터를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M1까지 사용되던 디자인을 2022년 6월 M2 맥북에어 13인치를 출시하면서 변경했었죠. 참고로, M1 맥북에어는 단종이 되었고, M2 맥북에어는 현재 13인치만 판매되고 있습니다. 즉, 현재 판매 중인 맥북은 모두 같은 폼팩터인 것이죠. 좀 알아보다 보니 마침 24%나 할인된 제품이 보여 아래 공유해 드릴게요. 필요한 분들은 아래 구매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M3 미드나이트 컬러의 지문 방지 ‘양극산화 실 (anodization seal)’ 다른 색상에도 적용할까?

M3 맥북에어의 ‘미드나이트’ 컬러에는 ‘양극산화 실’이 적용되어, 맥북을 지저분하게 만드는 지문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는 M3 맥북프로 ‘스페이스 블랙’ 색상에도 적용된 기술인데요. 많은 후기를 통해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고 있죠. 지문 방지 효과 후기와 M3 맥북에어 색상 정보는 아래 포스팅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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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지문은 어두운 색상의 맥북에 많이 남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문 방지를 위한 이 기술이 다른 밝은 색상인 M4 맥북에어 ‘실버, 스타라이트, 스페이스 그레이’에는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M4 맥북에어_ 스펙 변화는?

M4 칩셋 장착으로 인해 애플 인텔리전스에 유리한 빨라진 NPU 뉴럴 엔진 속도, 높아진 메모리 대역폭은 거의 확정적인 변화입니다. 하지만 걱정되는 부분이 한 가지 있죠. 온디바이스 AI를 위해서는 또 “램 사양”이 정말 중요한데요. 애플이 맥북에어에도 램을 늘려 줄지 알아보고 또 어떤 다른 변화가 있을지 예상해 보겠습니다.


램크루지 애플이 램을 늘려줄까?

마크 거먼은 2024년 4월, 애플이 맥 시리즈 “최상급 라인업 (M4 Pro, M4 Max)”의 램 최대치를 늘릴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M4 칩은 분명히 AI에 초점을 맞춘 프로세서입니다. 그렇다면 필연적으로 높은 램이 필요한데요. 하지만, 램크루지인 애플은 역시 최상급 라인업이 아닌 “기본 M4칩”을 장착할 맥북에어에는 램 업그레이드를 해주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역시 8GB 램부터 시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애플의 판매 전략을 생각한다면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램 사양을 높인다면 맥북에어의 판매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고 그럼 판매량이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또한, 맥북프로를 구매해야할 이유가 줄어들기 때문에 맥북프로의 매출에도 좋지 못하죠. 그래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많이 아쉬운 부분이네요. 램에 대한 기대로 M4 맥북에어를 기다릴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배터리 사용 시간 증가

하지만, 배터리 사용 시간 증가의 변화는 낙관적입니다. M4 칩에는 M3 칩보다 CPU 효율 코어가 2개 더 들어가 있기 때문인데요. 에너지 효율성 증대를 통한 배터리 사용 시간 증가는 분명해 보이죠.


긱벤치 벤치마크_ 예상 점수

M4 맥북에어의 CPU 성능은 M4 아이패드 프로를 통해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를 통해 M4 칩의 놀라운 성능이 실제로 확인되었는데요. M3 맥북에어에 비해 M4 아이패드 프로가 20%가량 높은 멀티코어 점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M4 아이패드 프로와 같이 쿨러팬이 없는 M4 맥북에어도 거의 비슷한 수치의 멀티코어 점수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죠. 즉, M4 맥북에어는 전작에 비해 대략 20%의 CPU 향상이 기대됩니다.


다른 변화는?

M4 칩의 AI 관련 성능 향상외에 디스플레이, 사이즈, 카메라, 스피커, 블루투스, 와이파이, 포트등 모든 게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M4 맥북에어_ 출시일

M4 맥북에어는 M4 맥북프로가 2024년 후반에 출시된 후 몇 달 후인 2025년 봄에 출시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2025년 3월~ 6월 사이에 출시될 가능성이 큰 것이죠. 하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고 애플의 공식 발표가 있을 때까지는 변동 가능성을 열어 두셔야 합니다.

M4 맥북에어 출시 후 애플의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최상급 M4 (M4 Pro/Max/Ultra)’를 장착한 맥스튜디오를 2025년 중반기 출시하고, ‘M4 Ultra’를 장착한 맥프로를 2025년 후반기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M4 맥북에어_ 가격

M4 맥북에어에 대한 많은 루머들을 확인해본 결과, 전 세대 M3 맥북에어와 많은 가격차이가 있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그 이유는 M4 칩으로인해 AI관련 성능향상은 기대되지만 다른 변화는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같은 구성으로 판매될 것이고 가격도 그대로 유지될 것입니다.

현재 판매 중인 M3 맥북에어의 구성에 따른 가격으로 M4 맥북에어의 가격을 예상해 보세요.


M3 맥북에어 13인치 가격


M3 맥북에어 15인치 가격



M4 맥북에어_ 존버해야 할까?

M4 맥북에어 존버를 고민하는 분들은 애플의 AI “애플 인텔리전스” 때문에 더욱 고심이 커지고 계실 텐데요. 지금 M3 맥북에어를 구매하면 애플 인텔리전스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큰 것 같습니다. 하지만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은데요. 그 이유를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은 애플 인텔리전스의 최소사양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한 부분인데요. NPU 11TOPS와 램 8GB를 마지노선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 애플 분석가 밍치궈의 보고서를 통해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그 기준을 “M1과 A17 Pro”로 두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습니다. M1은 11TOPS의 NPU를 갖고 있고 램은 8GB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아이폰15와 아이폰15 플러스에 들어가는 A16 Bionic는 17TOPS NPU로 AI에 충분하지만, 6GB의 램을 장착하고 있어 애플 인텔리전스에서 배제되었습니다. 반면 ‘아이폰15 프로와 아이폰15 프로 맥스’의 A17 Pro는 8GB 램을 장착하고 있고 애플 인텔리스전스를 지원한다고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죠.

M3 맥북에어는 NPU 18TOPS와 램 8GB를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애플 인텔리전스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램 8GB는 정말 마지노선이기 때문에 16GB로 업그레이드해서 구매하시는 것이 애플의 AI를 최대한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최근에 램 16GB로만 돌아가는 애플 인텔리전스 앱이 개발되었기 때문에 16GB를 선택하는 게 앞으로의 활용도를 위해 훨씬 유리합니다.

이렇게 높지 않은 NPU 성능으로도 온디바이스 AI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돌릴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애플 인텔리전스가 클라우드 AI와 통합된 방식으로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100% 온디바이스 AI라면 적어도 40 TOPS는 되어야 한다는 게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명이죠. 엣지 디바이스를 활용하는 AI에서 누가 더 앞서 나갈지 너무 궁금해지는 부분이네요.

참고로 테슬라가 전기차에서 시작하고있는 하드웨어 4.0에는 50TOPS의 NPU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자동차를 디바이스로 보았을 때 테슬라도 온디바이스 AI라면 정말 빼놓을 수 없는 것이죠. 또한, 엄청난 속도의 NPU는 물론 그들이 모은 엄청난 양의 자율주행 데이터는 왜 그들이 무서운 AI 기업인지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애플이 AI에 부족한 건 디바이스 성능보다는 데이터양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하지만 이제부터 시작되는 아이폰과 애플의 모든 기기들을 통해 모을 방대한 실생활 데이터는 애플을 AI에서도 가장 강력한 기업으로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M4 맥북에어_ 사전예약

2024년 진행된 M3 맥북에어 사전예약을 통해 M4 맥북에어 사전예약을 예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M3 맥북에어는 사전예약의 혜택으로 “즉시할인 5%, 애플케어플러스 25% 할인, 무이자 할부 최대 22개월”을 제공했습니다. 2025년에 진행될 사전예약도 비슷한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되네요.

M3 맥북에어 13인치와 15인치에 각각 적용된 애플케어플러스의 정상가와 혜택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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