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텍스처 글래스 (Nano-texture 글래스)는 아이패드의 화면에 광택을 없애고 빛 반사를 줄여주는 옵션입니다. 이를 통해 밝은 환경에서도 편하게 아이패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요. 아이패드에는 이번에 처음으로 적용되는 옵션인 나노 텍스처 글래스가 정말 실용성이 있는지 그리고 단점은 없는지 각종 후기를 통해 알아볼게요. 분명히 구매 결정에 도움이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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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텍스처 글래스란?
실내에서의 밝은 조명과 야외의 햇빛은 아이패드에 빛 반사를 일으켜 사용하기 어렵게 하는데요. 이렇게 아이패드에 빛이 반사하여 사용하기 힘들어지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이 바로 ‘나노 텍스처’입니다.
저도 가끔 아이패드가 거울이 된 것처럼 갑자기 얼굴을 비춰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은데요. 아이패드에 비친 얼굴은 저는 개인적으로 특히나 못생겨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빛 반사 방지 필름을 따로 구매하시곤 하는데요. 이런 필름들의 단점은 화면이 매트해지면서 선명하던 디스플레이의 품질을 엄청나게 떨어뜨린다는 데 있었죠. 하지만, 애플의 나노 텍스처 글래스는 디스플레이의 품질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효과적으로 빛 반사를 방지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나노 텍스처 글래스가 처음 적용된 것은 2019년에 출시된 Pro Display XDR였습니다. Pro Display XDR은 지금도 6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인데요. 나노 텍스처 글래스는 그만큼 애플이 자랑하는 새로운 고급 기술인 것으로 볼 수 있죠.
나노 텍스처 글래스가 작동하는 원리는?
일반적인 스탠다드 글래스에서 빛 반사가 심한 이유는 표면이 너무 부드럽고 매끄러워 빛을 한 방향으로만 반사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반사 방지 필름은 ‘거칠게 표면을 제작한 필름’을 덧붙임으로써 빛을 흐트러뜨리는 것이고요. 하지만 이렇게 하면, 아이패드 자체에서 나오는 빛 또한 마찬가지로 흐트러뜨리기 때문에 화면 자체가 어둑어둑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애플은 이러한 필름 방식을 포기하는 선택을 한 것인데요. 대신에 디스플레이 표면 위에 작은 ‘나노 식각 공정 (tiny (nano) etchings)’을 적용하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쉽게 말해, 디스플레이 위로 아주 작은 새김 작업을 한 것이죠. 이러한 다양하고 복잡한 새김 패턴들은 아이패드에 들어오는 빛을 아주 다양한 각도로 산란 시켜 대부분의 눈부심을 제거해 버리는 것입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 빛이 다양한 방향으로 퍼져 나가는 것이죠.
이 방법이 훌륭한 이유는 아이패드 자체에서 나오는 빛에는 영향을 거의 주지 않아, 높은 화면 선명도와 명암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밝은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분명한 디스플레이 퀄리티를 유지하는 것이죠.
미세한 식각 공정은 물론 쉬운 작업이 아니고, 매우 정밀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그만큼의 돈을 지불해야 하는 점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래도 다행히 그 가격은 계속 줄고 있고, 이제는 15만원만 추가하면 나노 텍스처 글래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함정이 있는데요. 이건 아래 ‘가격’ 목차에서 자세히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노 텍스처 글래스_ 실물 후기
M4 아이패드 프로를 먼저 받아 본 1차 출시국 들에서 후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참고하기 좋은 실물 후기들을 모아서 나노 텍스처 글래스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 보도록 할게요.
장점은?
나노 텍스처 글래스의 의도된 장점 이외의 숨겨진 장점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빛 반사가 줄어 들까? (나노 텍스처 글래스의 본질)
해외 유튜버인 iJustine님이 정말 좋은 후기를 올려 주셨는데요. 강한 조명을 사용하는 실내 스튜디오와 해가 뜬 야외에서 나노 텍스처 글래스를 모두 사용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조명이 강한” 실내에서의 후기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 이미지를 보면 나노 텍스처가 적용되지 않은 베젤 부분에만 조명이 비춰 보이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베젤에는 나노 텍스처가 적용이 되지 않은 걸 알 수 있네요.
아래 이미지는 ‘나노 텍스처 글래스가 적용된 M4 아이패드 프로 (왼쪽)’와 ‘적용되지 않은 같은 모델의 스탠다드 글래스 아이패드 (오른쪽)’입니다.
분명 유튜브 영상 촬영을 하는 분이기 때문에 강한 조명을 사용하는 스튜디오일 텐데도 훌륭하게 빛 반사를 방지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베젤 부분에서만 조명이 반사되어 보이고 있네요. 정말 효과는 확실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를 보면 확실히 오른쪽의 나노 텍스처 글래스가 조명을 반사하지 않는 걸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해가 뜬 야외에서의 모습을 확인해 볼게요.
역시 야외에서도 반사 없이 아주 잘 보이네요. 그리고 댕댕이 촬영도 문제없이 진행합니다.
강아지도 편하게 사진을 감상하는? 모습이네요.
야외에서 골프 자세를 촬영하는 것도 문제 없어 보이죠.
그림 그리는 것도 문제 없어 보입니다.
역시 야외에서도 나노 텍스처 글래스와 일반 스탠다드 글래스를 비교해 주었는데요. 아래 이미지를 보면 오른쪽의 스탠다드 글래스만 사람이 비쳐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iJustine님은 나노 텍스처 글래스를 사용하고 아래와 같은 후기를 남겼습니다.
“정말 미쳤어요. 정말 화면이 깨끗하고 선명해요. 반사나 눈부심이 없어요. 이런 디바이스는 정말 처음 사용해 보는 것 같아요.”
– iJustine
유튜버 Christopher Lawley님 또한 아래와 같이 매우 밝은 조명을 사용하는 스튜디오에서 사용하기 너무 좋다고 리뷰를 남기고 있습니다.
나노 텍스처 글래스_ VS 반사 방지 필름 VS 스탠다드 글래스
사실, 나노 텍스처 글래스가 빛 반사를 얼마나 방지하는지는 아래 영상 하나로 종결지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사 방지 필름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성능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지문이 덜 뭍는다.
또 다른 유튜버 Tyler Stalman님에 따르면 나노 텍스처 글래스는 일반 스탠다드 글래스보다 지문이 덜 뭍는다고 확인해 주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장점이 한 가지 더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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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정말 좋기만 한 걸까?
완벽한 것은 없다고 나노 텍스처 글레스에도 단점은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냥 나쁜 것은 또 아닌데요. 아래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색상의 다채로움과 짙은 검정 표현이 저하된다.
매거진 Mashable도 M4 아이패드 프로에 적용된 나노 텍스처 글래스에 대한 실물 후기를 공유해 주었습니다.
“아이패드의 빛 반사에 질렸다면, 마감이 잘 된 매트한 ‘나노 텍스처 글래스’를 구매를 고려해 볼 수 있다.”라고 언급하며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나는 밝게 조명이 비치는 공간에서, 오직 1TB나 2TB 저장 용량 선택 시에만 가능한, 나노 텍스처 글래스의 아이패드 프로를 잘 살펴봤어. 상당히 눈부심을 방지해 주더군.
하지만, 명심해야할 게 있어. ‘나노 텍스처 글래스’는 아이패드를 가지고 다니면서 “항상” 시안성이 좋아야하는 사람들에 한해서 최고의 옵션이라는 점이야. 쉽게말해 “전문가”를 위한 옵션이라는 거지. (전문가 용이니까 11인치는 최소 $1,699를, 13인치는 최소 $2,099를 써야하는 거야.) 위 사진에 보이다시피 ‘나노 텍스처 글래스’를 선택하는 대가를 치러야해. ‘나노 텍스처 글래스’가 없는 스탠다드 글래스 보다는 색상이 풍부하지 못하다는 대가를.
By Kimberly Gedeon
위 후기에서 알 수 있듯, 분명히 ‘나노 텍스처 글래스’가 아주 효과적으로 눈부심을 방지해주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 프로 OLED의 풍부한 색감을 어느 정도는 죽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사진을 보아도 일반 화면인 스탠다드 글래스가 조금 더 선명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물론 ‘반사 방지 필름’을 붙이는 것만큼 큰 화질 저하를 가져오지는 않는 다는 점도 염두에 두셔야 할 것 같네요.
이 현상에 대해, 유튜버 Marques Brownlee님도 비슷한 언급을 했는데요. “나노 텍스처 글래스 디스플레이의 검은색은, 정면에서 보더라도, 진짜 검은색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라고 언급했어요. OLED 디스플레이의 장점인 짙은 어둠 표현을 저해하는 것이죠.
하지만, 어두운 환경에서는 화질 저하가 전혀 없다.
밝은 환경에서 색감이 저하되고 검은색이 옅어지는 단점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이런 와중에, 또 다른 견해를 제시하는 글이 ‘레딧(reddit)’에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어두운 환경에서 사용한다면 이러한 디스플레이 저하가 전혀 없다는 의견이에요.
나노 텍스처 글래스와 스탠다드 글래스 사이에서 여전히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야기를 좀 해볼게.
나는 나노 텍스처 글래스가 더 좋아.
어둠에서 사용할때, (내가 주로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환경이지) 둘은 똑 같아 보여. 검정은 검정 그대로 보이지. 그 이유는 나노 텍스처 글래스가 산란해야할 빛이 아예 없기 때문이야.
하지만, 빛이 엄청나게 많은 곳에서는, 나노 텍스처 글래스가 빛을 산란하면서 검정을 좀 더 밝은 검정으로 만들어. 그렇다고 해도 화면은 끝내주게 좋아.
나는 나노 텍스처 글래스를 선택할 거야. 야외에서 사용한다면 누릴 수 있는 빛 반사 방지 이점과 함께, 어두운 환경에서는 스탠다드 글래스와 정확히 똑같이 보이기 때문이지.
나노 텍스처 글래스가 적용된 아이패드를 어두운 환경에서 사용한다면, 산란해야 할 빛이 없기 때문에 화질 저하가 전혀 없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공유해 주는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조도 환경에서 화질 저하가 거의 없다는 것을 아래 영상으로 공유해 주었어요. 두 개 중 아래 위치한 아아패드가 나노 텍스처 글래스가 적용된 디바이스입니다.
예를들어 내 방에서 불을 모두 끄고 나노 텍스처 글래스가 적용된 아이패드로 영화를 감상하면 OLED의 고퀄리티 화질을 100% 느낄 수 있는 것이죠. 따라서,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 자주 사용하면서, 가끔은 매우 밝은 곳에서도 사용하고 싶은 분들에게 나노 텍스처 글래스는 아주 훌륭한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나노 텍스처 글래스_ 애플 펜슬 사용감은? 종이 질감이 날까?
여러 후기에서 애플 펜슬을 사용할 때 “종이 질감을 느낄 수 있다”라는 것이 확인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궁금하실 텐데요.
유튜버 Tyler Stalman님은 나노 텍스처 글래스와 일반 스탠다드 글래스를 바로 옆에 두고 애플 펜슬을 사용해 보는 테스트를 진행했는데요. “훨씬 더 종이 질감이 느껴진다. 스탠다드 글래스에는 없는 약간의 질감과 저항이 느껴진다.”라고 후기를 남겼습니다.
하지만, 여러 후기를 본 결과 종이 질감을 느끼지 못하겠다는 의견도 보이는데요. 이는 그 정도가 paperlike 같은 종이질감 필름만큼 강하지는 않기 때문인 것 같아요. 유튜버 디에디트 THE EDIT님도 “종이질감 필름보다는 훨씬 고운 느낌이 있어서, 사각사각 소리가 날 정도의 필기감은 아니다”라고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스탠다드 글래스보다는 유리 특유의 미끄러움이 없어서 필기감이 더 좋았다고 덧붙여 주고 있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필기할 때 손에 닿는 유리 부분이 끈적거리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나노 텍스처 글래스_ 가격
나노 텍스처 글래스를 이용하려면 무조건 높은 용량인 1TB 이상의 옵션을 선택해야 합니다. 단순히 따지면 15만원으로 나노 텍스처 글래스를 추가할 수 있지만, 자세히 따져보면 높은 저장 용량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더 많은 비용이 필요하다는 함정이 있는데요. 512GB 저장 용량과 1TB 저장 용량의 가격 차이는 무려 60만원 이기 때문에, ’60만원 + 15만원’으로 총 75만원이 더 필요하다는 것이 사실이죠.
스크린 사이즈 | 저장 용량 | ‘스탠다드 글래스’ 선택 아이패드 프로 | ‘나노 텍스쳐 글래스’ 선택 아이패드 프로 | 가격 차이 |
---|---|---|---|---|
11-inch | 1 TB | ₩2,399,000 | ₩2,549,000 | ₩150,000 |
11-inch | 2 TB | ₩2,999,000 | ₩3,149,000 | ₩150,000 |
13-inch | 1 TB | ₩2,899,000 | ₩3,049,000 | ₩150,000 |
13-inch | 2 TB | ₩3,499,000 | ₩3,649,000 | ₩150,000 |
나노 텍스처 글래스_ 나에게도 정말 필요할까?
아이패드를 밝은 조명을 사용하는 실내 혹은 야외에서 자주 사용하실 분들은 나노 텍스처 글래스를 반드시 선택하는 게 유리할 것으로 보이네요. 여러 후기들을 확인한 결과 빛 반사 방지라는 효과는 정말 확실하고, “놀라울 정도다, 미쳤다, 판타스틱하다”라는 평가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비싼 고급 옵션이라고 해서 모든 분들에게 필요한 기능은 아니라는 점도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은데요. 만약 일상적으로 햇빛도 없고 조명도 적당한 집에서 사용하시거나, 학교나 도서관 등에서만 사용하실 거라면 전혀 필요 없는 기능이 나노 텍스처 글래스입니다. 오히려, 나노 텍스처 옵션이 OLED의 선명한 색감과 짙은 블랙을 망치는 단점만 경험하시게 될 거예요.
그리고, 나노 텍스처 글래스를 추천 드리고 싶은 또 다른 분들은, 주로 어두운 곳에서 사용하면서 아주 조명이 밝은 곳이나 야외에서도 이따금 사용하고 싶은 분들입니다. 어두운 곳에서 사용하면 나노 텍스처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화질 저하를 경험하지 않고, 밝은 곳에서도 나노 텍스처의 장점을 충분히 누릴 수 있기 때문이죠.
저장 용량 256GB이나 512GB를 선택하고 싶은데 나노 텍스처 글래스를 원하시는 분들은, 어쩔 수 없이 1TB나 2TB를 선택하셔야 하는데요. 저장 용량 급 나누기로 인해 필요 이상의 지출을 하지 않으시려면 위에서 함께 알아본 후기를 통에 나노 텍스처 글래스가 나에게 정말 필요한지 잘 생각해 보시고 현명한 구매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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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24년 5월 아이패드 이벤트 핵심
애플은 정말 아이패드를 애정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5월 이벤트에서 적용된 새로운 기능들이 그 방증인데요. 가장 중요한 이벤트 내용들을 간략하게 짚어 보겠습니다.
M4 아이패드 프로 7세대_ 새로운 특성 변화
2024년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M4 (7세대)’는 약 2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많은 특성 변화를 가지고 출시되었죠. 그 핵심은 아래와 같습니다.
클릭해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아이패드는 M4칩과 OLED를 탑재하고 있다. (클릭)
- M4칩은 아이패드 프로를 통해 데뷔를 하게 되었다. (클릭)
- ‘Nano-texture 글래스 (15만원 추가 옵션)’는 ‘저장 용량 1TB, 2TB 모델’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클릭)
- 오직 ‘저장 용량 1TB, 2TB 모델’만 램 16GB, 그 이하 ‘프로 모델 (256GB, 512GB)’은 8GB 램. (클릭)
- 모든 옵션을 추가한 M4 아이패드 프로는 400만원이 넘는다.
- 아이패드 에어보다 아이패드 프로가 더 얇고 가볍다.
- ‘mmWave 5G’와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가 빠졌다.
- ‘스페이스 블랙’ 색상이 아이패드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 10Hz로 주사율을 낮추는 기술이 적용되었지만, 여전히 ‘항상 켜진 디스플레이 (always-on display)’ 기능은 제공하지 않는다.
- ‘신형 M4 아이패드 프로’가 ‘구형 M2 아이패드 프로’보다 훨씬 더 얇지만 오히려 덜 휜다. (테스트 결과, 클릭)
- 아이패드 프로는 여전히 10시간의 배터리 타임을 보여준다.
M2 아이패드 에어 6세대_ 새로운 특성 변화
아이패드 에어에는 비교적 변화가 적은데요. 심지어, 매직 키보드는 구형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아이패드 에어의 더욱 커진 사이즈가 추가되었다. 이제 아이패드 에어는 11인치와 13인치 두 가지.
- 아이패드 에어는 여전히 10시간의 배터리 타임을 보여준다.
매직 키보드 (Magic Keyboard)_ 새로운 특성 변화
- 오직 아이패드 “프로”만을 위한 매직 키보드가 새롭게 출시되었다. 가격은 519,000원 (13인치) or 449,000원 (11인치).
애플 펜슬_ 새로운 특성 변화
- “스퀴즈 제스처, 햅틱 피드백, 나의 찾기”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애플 펜슬 프로’가 공개되었다.
- 각 애플 펜슬이 호환되는 아이패드는? (클릭)
다른 주요 사항
- 신형 아이패드 에어와 프로 모두 셀룰러 모델은 “eSIM”만 지원한다.
- 아이패드 9세대는 단종 되었다. 그리고 아이패드 10세대는 가격이 인하되어 529,000원부터 시작. (추가 할인 링크, 클릭)
- 새로운 AI 기능을 제공하는 ‘Logic Pro 2’가 소개되었다.
- M4 아이패드 프로에 최적화된 ‘파이널 컷 프로’와 ‘파이널 컷 카메라 앱’이 공개되었다.
- 신형 아이패드 에어와 프로를 위한 ‘스파트 폴리오 케이스 (Smart Folio)’가 새롭게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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