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HEYA)는 아이브(IVE)의 곡에서 한글과 영어 두 가지 의미를 모두 내포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아이브(IVE)의 천재적인 작명 센스를 함께 확인해 보세요!
해야(HEYA): 한글 뜻
아이브는 한국의 고전설화를 모티브로 해야(HEYA)를 새롭게 만들어 냈습니다. 설화에 등장하는 “호랑이가 사랑한 해”라는 콘셉트로 호랑이는 ‘아이브’를, 해는 ‘사랑하는 사람’을 상징하고 있죠.
따라서, 이 곡에서 ‘해야’의 의미는 아이브가 ‘사랑하는 사람을 부르는 말’입니다.
해야(HEYA): 영어 뜻
재미있는 점은 영단어 HEYA도 유사한 의미가 있다는 것인데요.
영단어 Heya는 비공식적인 그러니까 “사적인 대화에서 친근하게 사용하는 인사, 친근하게 부르는 말”입니다. Heya는 Hey there, Hi there 혹은 Hey you의 축약형이죠. 공식적인 장소에서 사용하면 큰일 나는 단어이니 조심해 주셔야 합니다. 😆 이럴 때는 그냥 Hello난 Hi를 사용하는 게 훨씬 적합해요.
Heya 사용 예시
실제 Heya의 사용예시를 4 가지 상황으로 알아보도록 할게요.
친근한 인사를 할 때
A: “Heya! How’s it going?”
= 해야! 잘 지냈어?
B: “Heya! I’m doing great, thanks for asking.”
= 해야! 잘 지냈지, 물어봐 줘서 고마워
상대방의 주의를 끌 때
A: “Heya, can I ask you a quick question?”
= 해야,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
B: “Sure, go ahead!”
= 물론이지, 드루와
상대방을 환영할 때
A: “Heya, welcome to the party!”
= 해야, 파티에 잘 왔어!
B: “Thanks for having me!”
= 초대해 줘서 고마워!
대화를 시작할 때
A: “Heya, what have you been up?”
= 해야, 그동안 뭐하면서 지냈어?
B: “Heya! Not much, just working on a new project.”
= 해야! 별거 없어, 그냥 새로운 프로젝트 진행중이야.
해야(HEYA): 마무리
해야의 한글 의미와 영어 의미를 살펴보니 유사한 점이 보이시나요? 둘다 “상대방을 친근하게 부르는 말”이라는 것인데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부르는 한글 “해야”, 그리고 마찬가지로 편한 상대방을 친근하게 부르는 영단어 Heya가 의미가 비슷하죠. 천재적인 작명 센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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