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 시대유감(時代遺憾)(2024 aespa Remake Ver.) 가사,해석,곡정보,음악검색,’서태지와 아이들’ 원곡 가사 차이 비교

에스파 – 시대유감(時代遺憾)(2024 aespa Remake Ver.) 수록앨범

에스파 – 시대유감(時代遺憾)(2024 aespa Remake Ver.) 곡정보

에스파, 2024년 ‘시대유감’ 리메이크 – 날카로운 메시지 재해석

에스파가 1995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발표한 ‘시대유감’을 2024년에 특별한 스타일로 리메이크하며, 그 원곡이 담고 있던 날카로운 메시지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다시 소환합니다. 이 곡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4집 수록곡으로, 기득권층에 대한 환멸 등을 다루는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노래로 꼽힙니다.

1995년, ‘시대유감’의 가사가 정부 기구인 공연윤리위원회 사전심의에 걸려 가사를 뺀 채로 앨범에 수록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가수 정태춘과 서태지와 아이들 팬덤은 가요 사전심의제 철폐를 위한 운동을 벌이며, 1996년 헌법재판소는 가요 사전심의제에 위헌 판결을 내렸습니다. ‘시대유감’은 결국 1996년에 가사가 온전히 복원된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따라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시대유감’은 가요 사전심의제 철폐를 가져온 역사적인 곡이라고 평가되고 있어요. 서태지와 아이들이 문화대통령으로 불린 이유이기도 하죠.

서태지와 아이들의 ‘시대유감’의 뜻과 의미를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방문해 주세요.

에스파의 리메이크는 이 노래가 지닌 강렬한 메시지를 새로운 세대에 전하며, 음악적으로도 오리지널과는 다른 독특한 해석을 보여주었습니다. 15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등 다양한 음원 플랫폼에서 공개되며, 에스엠타운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리메이크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도 있죠. 아래 뮤직비디오를 공유해 두었으니 즐겁게 감상해 주세요.

특히, BewhY(비와이)의 랩 메이킹 참여는 곡이 본래 가지고 있는 반항정신을 보다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스파의 ‘시대유감’ 리메이크는 음악적 탐험이자, 서태지와 아이들의 전설적인 작품을 새로운 세대에게 소개하는 의미 있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에스파 – 시대유감(時代遺憾)(2024 aespa Remake Ver.) 뮤직비디오

에스파 – 시대유감(時代遺憾)(2024 aespa Remake Ver.) 가사, 해석, 파트별 가사 분배

[Verse 1: Karina, Giselle, Ningning, Winter]
거 짜식들 되게 시끄럽게 구네
그렇게 거만하기만 한 주제에
거짓된 너의 가식 때문에
너의 얼굴 가죽은 꿈틀거리고
나이 든 유식한 어른들은
예쁜 인형을 들고 거릴 헤매 다니네 (Yeah)
모두가 은근히 바라고 있는 (Yeah)
그런 날이 바로 오늘 올 것만 같아

[Pre-Chorus: Ningning, Karina]
검게 물든 입술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숱한 가식 속에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 수 있어

[Chorus: Winter]
왜 기다려 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 것 같네

[Interlude]
Ah

[Verse 2: Giselle, Winter, Ningning, Karina]
부러져버린 너의 그런 날개로
너는 얼마나 날아갈 수 있다 생각하나
모두를 뒤집어 (So, so) 새로운 (What, what?)
세상이 (Yeah, yeah) 오길 바라네
It will come tonight again(Yeah)
오늘 밤 다시 올 거야
I will break the every vice
난 모든 악을 쳐부술 거야
It will come tonight again (Oh, woah)
오늘 밤 다시 올 거야
We will see the new moonlight (Oh)
우리는 새로운 달빛은 볼 거야
너의 심장은 태워버리고
너의 그 날카로운 발톱들은 감추고
돌이킬 수 없는 과거와
모두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데

[Pre-Chorus: Karina, Giselle, Winter]
Now that time’s the end, 벌어진 네 틈에 가시를 꽂아놔
이제 낡은 시대가 끝났으니, 벌어진 네 틈에 가시를 꽂아놔
나도 모르게 묶인 내가 날 수 있게 다 풀어줘 멀리 더 불어줘 날
At night, the sun shines on the moon and me at the same time
밤에, 태양이 달과 나를 동시에 비출 거야
If you hide me, I won’t stay calm in my playground (Oh, yeah)
만약 네가 날 숨겨준다면, 나는 내 놀이터에서 얌전히 있진 않을 거야

[Chorus: Ningning, Winter]
왜 기다려 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 것 같네
바로 오늘이 두 개의 달이
떠오르는 밤이야
네 가슴에 맺힌
한을 풀 수 있기를

[Outro: Giselle]
It’s today
오늘이 그날이야

서태지와 아이들 – ‘시대유감(時代遺憾)’ 가사와 차이 비교해 보기

왜 기다려 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 버릴
일이 벌어질 것 같네

거 짜식들 되게 시끄럽게 구네
그렇게 거만하기만 한 주제에
거짓된 너의 가식 때문에
너의 얼굴 가죽은 꿈틀거리고

나이 든 유식한 어른들은
예쁜 인형을 들고 거리를 헤매 다니네
모두가 은근히 바라고 있는
그런 날이 바로 오늘 올 것만 같아

검게 물든 입술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숱한 가식 속에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 수 있어

왜 기다려 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 버릴
일이 벌어질 것 같네

부러져 버린 너의 그런 날개로
너는 얼마나 날아갈 수 있다 생각하나
모두를 뒤집어
새로운
세상이
오길 바라네

너의 심장은 태워 버리고
너의 그 날카로운 발톱들은 감추고
돌이킬 수 없는 과거와
모두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데

검게 물든 입술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숱한 가식 속에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 수 있어

왜 기다려 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 버릴
일이 벌어질 것 같네

바로 오늘이
두 개의 달이 떠오르는 밤이야
네 가슴에 맺힌 한을 풀 수 있기를

오늘이야

아래 보이는 검색창으로 검색하시고 물건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블로그를 후원하실 수 있는데요.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게 됩니다. 구매자 분에게 추가되는 금액은 전혀 없으니 편하게 검색 후 구매해 주세요. 😊